신령스러운 태백산 상고대 등산

유일사에 내려 1567m정도 올라간 다음 당골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한 4시간 반정도 걸리고

산이 험하지 않아 별로 힘이 안들었습니다

하얀 눈길을 밟으며 올라가는데

신비스러운 주목들이 반겨주고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산이 영험하고 기운이 편해서 그런지

힘들지도 않고 역시 민족의 혼이 담긴

태백산 상고대 였습니다

태백산 상고대 정보

주소: 강원도 태백시 혈동

위치: 아래 지도 참조

 

태백산 상고대  경치

 

 

다른 산악회도 많이 오고 북적 거렸습니다 

눈은 뽀드득 거리고  하얀세상

겨울 아니면 이런 호사를 누리겠습니까?

주목좀 보쇼! 실제로 보면 영험해 보입니다 

겨울철이라 더욱 푸른빛이 아름다왔고 신비롭기까지 하네요

골찌기엔 절이 묻혀있고 깊어서 그런지 경사길을 케이블카 같은거로 물건을 옮기는거 같더군요

나무가 신비한 느낌 주지 않나요?

기묘하고 신비스러운 태백산 입니다

저절로 기도하고 싶은 산입니다

산에서 기운이 나오는지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단군의 자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절도 올리고 내려 왔습니다

식민사관에 쪄들어 민족성을 잃어가는 세태가 걱정되더군요

비운의 왕 단종 죽어서 신선이 됬다니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스님이 감시중 절앞에서 술먹나 ㅎ ㅎ 그래도 먹었음 막걸로 두잔 죄송합니다

장군바위에다 치성드리면 소원 성취 하리라! 아멘 

우리 민족의 기원 단군 할아버지 집입니다

단군할아버지께 절한번하고 시주 조금 하고 내려왔습니다

아 이제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