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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보러 동해로 갈려다
차가 너무 밀릴 거 같아
새벽에 서울 근교 불암산으로
새벽같이 나섰습니다
불암사주차장에서 올라갔는데
춥고 깜깜해서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를 보며
새해엔 더욱 행복하길 기원해 봅니다
불암산 해돋이 등산 사진
나만의 솔직한 후기 별점
★★★★☆
산에는 거의 일요일에 가는데
힘들고 등산하고 술 먹어서
다음날 월요일 힘들어서 일 못할 거 같은데
아닙니다 오히려 힘이 생겨서
일주일을 가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맨발로 등산하면 몸의 활성산소와 정전기를 제거해
암도 예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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